안녕하세요. 화물아저씨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추천 도서는 애덤 그랜트가 저술한
'기브앤 테이크 Give and Take' 입니다.
우리는 기브앤 테이크라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받기만을 원하고 주는것엔 인색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결국엔 손해를 보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여 수혜를 얻을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애덤 그랜트의 '기브앤 테이크 Give and Take'는 사회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상호 작용과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고 방식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사람들을 주로 "Give(기부자)", "Take(수혜자)", 그리고 "Match(상호 교환자)"로 분류하며,
이러한 사고 방식이 개인과 조직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봅니다.
1.Give(기부자)
'기브앤 테이크 Give and Take'에서 기부자들은 도덕적인, 다른 사람들을 돕고 지지하는 사람으로 특징지어집니다.
기부자들은 자신의 시간, 지식, 경험, 네트워크 등을 무조건적으로 타인과 나누고 공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지원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받게 됩니다.
또한 기부자들은 자신의 관점을 넓혀주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제시하여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가끔 기부가 과도하게 이루어지면 개인적인 이익을 희생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기부자들은 소진되고 타인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이 뒷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2.Take(수혜자)
수혜자들은 주로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익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주로 자신의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추고,
타인의 노력과 지원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혜자들은 상대방보다 더 이익을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이기적인 태도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적대적인 인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관계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3.Match(상호 교환자)
상호 교환자들은 주고받음의 균형을 유지하며, 타인과의 상호 작용을 일종의 거래로 접근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주고받음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로 유익한 결과를 추구합니다.
상호 교환자들은 지지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기부자와 수혜자 사이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상황과 상대방의 필요에 따라 태도를 조정하며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기브앤 테이크 Give and Take'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사람들의
상호 작용 방식이 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실생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기부자, 수혜자, 상호 교환자의 특징과
그들이 어떻게 조직과 개인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고 방식을 개선하고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과 전략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상호 작용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저자소개
애덤 그랜트(Adam Grant)는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저자, 교육자로서, 워튼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는 1981년 8월 13일에 미국 텍사스주 오스트린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내외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덤 그랜트은 그의 연구와 저술을 통해 조직행동, 직장 내 문화, 리더십, 동료 관계,
성과 및 직업 만족 등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학적인 측면을 탐구합니다.
그는 사회심리학적 이론과 실제적인 현실을 잘 접목시켜 조직의
성과와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적용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애덤 그랜트은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성적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예부터
교육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위스콘신 대학에서 심리학과와 언론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조직 심리학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조직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학문적으로도 높은 신뢰를 받게 되었습니다.
애덤 그랜트은 워튼 경영대학원에서 조직행동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조직문화에 대한 연구 및 강의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강의 스타일은 흥미로운 사례 연구와 실생활 사례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애덤 그랜트는 저술 활동을 통해 학술적인 지식을 폭넓은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중에는 2013년에 출간된 '기브앤 테이크 Give and Take' 외에도
'Originals: How Non-Conformists Move the World', 'Option B: Facing Adversity, Building Resilience,
and Finding Joy' 등이 있습니다.
그의 책들은 비즈니스, 리더십, 창의성, 사회관계 등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애덤 그랜트는 그의 탁월한 성과로 '포춘(Fortune)', '타임(Time)', '포브스(Forbes)'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최고의 경영학자나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연구는 비즈니스와 조직 관리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사회심리학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조직 및 개인의 성과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느낀점
1.기부자의 힘
기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도움을 주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 책은 기부자들이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조직 내외에서 성과를 향상시키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자신도 더욱 기부적인 태도를 갖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며 지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2.상호 교환의 원리
기브앤 테이크'Give and Take'는 상호 교환자들이 주고받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상호 교환자들은 유연하게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며,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을 조화시키는 방법을 찾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 상호 작용에 있어서 더 효과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3.사회적 자본의 중요성
이 책은 사회적 자본의 가치에 대해 강조합니다.
사회적 자본은 사람들과의 관계망과 연결성을 의미하며, 조직 내외에서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의 사회적 자본을 키우고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기회와 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4.동료의 영향력
'기브앤 테이크 Give and Take'는 동료들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다룹니다.
자신의 동료들과의 관계를 살펴보며, 협력과 지원을 통해 조직 내에서의
상호 작용과 업무 수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5.조직 문화의 형성
이 책은 조직 문화가 개인의 사고 방식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조직 내에서 어떤 문화를 형성하고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려하며,
조직의 성과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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