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물아저씨 입니다.
오늘 제가 도서추천으로 가지고 온 책은 바로 로버트 기요사키가 저술한 페이크 입니다.
워낙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로 유명한 작가이자 경제학자 이며 제가 굉장히 감명 깊게 읽은 책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 도서를 기대하면서 보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해당 도서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와 저자소개 느낀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집중하시고~ 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로버트 기요사키의 "페이크(Fake)"는 현대 미국의 대중문화와 이에 따른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일종의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대중문화에서 인간의 삶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비판적으로 살펴봅니다.
주인공(이름 없음)은 타이일러 듀란던(Tyler Durden)이라는 남성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타이일러는 일종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그가 주장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사회의 상류층과 공공의 이익에 대한 비판입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비밀 클럽을 만들고, 체계적인 폭력과 파괴 행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주인공은 타이일러 듀란던이 만든 이 클럽의 일원으로, 이들과 함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삶은 점점 혼돈스러워집니다.
타이일러 듀란던의 정체성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서로의 분신처럼 다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이제 자신이 누구인지, 타이일러 듀란던이 누구인지, 그리고 클럽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점점 혼란스러워집니다.
이 소설은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와 대중문화의 비판을 주요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대중문화에서는 삶을 유사한 패턴으로 구성하고, 이에 따라 인간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중문화는 개인의 창의성과 자유로운 생각을 억압하고, 사회의 상류층이나 권력을 지지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이 소설은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개인주의와 권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결국 이 소설은 인간의 자아를 찾고자 하는 욕구와, 대중문화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개인의 가치관, 그리고 권력과 사회의 상류층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페이크"는 일종의 사이비운동과 같은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이 소설은 결국에는 인간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대중문화와 권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1947년 하와이에서 태어난 비즈니스 전문가, 저자, 연설가입니다.
그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재무 교육 서적을 저술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기요사키는 미국 해병대에 복무하였고, 그 후 호노룰루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는 그 후에 미국 해군에서 훈련을 받았고, 이후 부동산 투자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책들을 출판하였으며, 세계적으로 4,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책들은 독자들에게 재무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과 부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었습니다.
기요사키는 또한 교육자, 비즈니스 컨설턴트, 부동산 투자가, 그리고 베트남 전쟁 시절 해병대 출신이며,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추진하는 기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연설을 하며, 비즈니스, 재무 건강, 부동산 투자, 그리고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느낀점
"페이크"는 로버트 기요사키가 현대 사회의 문제와 이에 대한 철학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이 책에서는 인간과 기술, 과학과 자연, 진실과 거짓 등의 이론적인 문제를 다루며, 기요사키 자신의 철학적인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책에서 제시되는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진실"입니다.
작가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진실은 논리적인 규칙에 기반하고 있지만, 진실의 본질은 더 복잡하며, 진실은 결국 우리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에 근거해 결정된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또한, "페이크"에서는 기술과 사회의 발전이 인간의 삶과 가치를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작가는 기술과 사회의 발전으로 인해 현대 사회가 더 이상 인간 중심적이지 않은 삶을 살게 되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인간의 정신적인 측면과 윤리적 가치를 강조하고, 기술과 과학을 인간의 가치와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것을 제안합니다.
총론적으로 "페이크"는 인간의 가치와 삶의 의미에 대한 고민과, 이에 대한 기술과 사회의 영향력을 탐구하는 철학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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