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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추천도서]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by 화물아저씨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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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내가 이책을 선택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목이 확 와닿아서였다.

나는 늘 어떤일을 하던지 쉽게 처리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고, 그때문인지 중도에 포기해 버리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본 후 "아 이책은 나를 위한 책이구나!" 하며 고르게 되었다.

 

이제부터 간략하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의 줄거리와 저자소개 느낀점등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도서를 보게 된다면 지금과는 180도 다른 삶을 살수있을것이라 자부합니다.

 

줄거리

 

1.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이 글귀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거를 돌이켜 보자면 나는 늘 어떤일을 하기전에 두려움으로 인해 시작하려 하다가 중도 포기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자전거 타기를 예로 들어보도록 하자.

지금이야 자전거 타는 것에 익숙해 처음 배울때 어떻게 숙달되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대략적인 기억으로는 처음에 자전거를 구매한 후에 나가서 연습해야지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차일 피일 미루기 일쑤였는데, 그 이유는 누구나 그렇듯 나마음속에 두려움 때문이였을 것이다.

혹여나 타다가 넘어지면 어떡하지? 그로 인해서 다치면 어떡하지? 머리속에 온갖 걱정과 두려움

그 순간 불현듯 "내 주변사람들도 다 타는데 할수 있어!" 라고 생각하며 몇일을 넘어지고 다치면서 내것으로 만들게 되었다.

내 자신이 자전거 타는것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내가 자전거를 탈수 있는 능력이 있을지 없을지 알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해보고 나니 그래도 나는 자전거를 탈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걸 깨달았다.

어떤 일이던 간에 시작해보지 않으면 내가 할수 있는 일과 없는일을 구분 지을수 없게 된다. 

여러분들도 일단 어떤일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꾸준히 해보길 권한다. 

 

2.오래 달려서 완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속도로 달려나가는 것이다

말 그대로이다. 학창시절에 오래달리기를 해봤다면 누구든 알것이다. 체력장을 할 시절에 우리는 앞에 있는 친구들을 향해 달려나가게 된다. 앞서가는 친구를 따라잡기 위해 내 페이스는 완전히 무시한채 달리게 된다. 그러다 보면 쉽게 지치게 되고 오히려 뒤쳐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의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를 앞서가는 친구를 의식하지 말고 내 자신의 페이스를 맞춰서 달려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호흡과 체력 발의 보폭등 최대한 지치지 않게 효율적으로 달릴수 있게 말이다.

딱 이글귀를 보고 "아! 내가 지금 나의 페이스가 아닌 앞서나가는 누군가를 보고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제 부터라도 어떤일을 하던지 나만의 페이스를 만들어 진행해봐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3.스포라이트 효과

이것은 사람들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아마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수가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바로 주변사람들을 많이 의식 하는 것인데 , 나 또한 예외가 될수는 없다.

이책을 읽고 깨닫긴 했지만, 이게 사실 쉽게 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나또한 최대한 이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저자는 이렇게 얘기하는데, 사실 내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문득 생각해보니 나또한 주변사람들에게 큰 관심이 없다라는 걸 깨닫게 되었는데 그 이후 부터는 주변사람들을 최대한 의식 안하려고 하고 있다. 시간이 차츰 지나다 보면 아마도 주변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살수 있지 않을까 싶다.

4.하고싶은 일이 생기면 지금 당장 시작해라

이전 부터 하고 싶었던 대청소를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다. 

단순한 집 청소가 아닌 천장부터 주방 각 방의 모든 부분을 청소 하는것인데, 정말 무식한 방법이긴 하지만 흔히 말하는 묵은때를 제거 하는 것이다.

사실 이전부터 말로만 "조만간 해야지 곧 해야지" 이러면서 시간이 계속 흘러갔다.

어느덧 주방 청소는 거의다 마무리가 된 상태였는데, 정말 몇년동안 묵어 있던 기름때를 제거 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했다.

여러분들도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당장 시작하는게 좋을것이다. 

내가 비록 청소를 예시로 들긴 하였지만, 이전에도 하고싶었던 일들이 사실 꽤나 많았다. 하지만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가며 미루고 미루었던 하고싶은 일이 무엇이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5.내가 걸어갈 모든길은 나에게는 처음 가는길이다

아마 이 부분은 1번과 연결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에서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대목이라 할수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A라는 사람은 1번길을 가본 사람 이고 B라는 사람은 1번길을 가보지 않은 사람이다.

B라는 사람 1번길을 지나가야 하는데 마음속에 불현듯 두려움이 있을것이다. 허나 A라는 사람이 처음에 1번길을 지나갈때는 두렵지 않았을까?

당연히 대답은 A또한 두려웠다는 것이다.

바로 어떤일이든 처음할때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고, 누구든 한번은 그 공포를 겪고 성장하는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어떤일을 처음 시작할때는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저자 소개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의 저자는 김상현 작가이다.

1993년 12월 22일생으로 현재 필름 대표이사이다.

 

이외에 유명한  "도서는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이책도 꼭 읽어보길 권한다.

 

느낀점

이 책에서는 결국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무엇이든 해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고 그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때, 주변사람들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나의 페이스를 조절해서 진행해야 한다는것이다.

이제부터 나도 무슨일을 하던지 나만의 페이스를 찾는다 집중해야겠다.

 

해당 도서는 강력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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