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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추천] 어떻게 죽을 것인가 - 아툴 가완디

화물아저씨 2023. 6. 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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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을 것인가 - 아툴 가완디

 

안녕하세요. 화물아저씨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추천도서는 아툴 가완디가 저술한 '어떻게 죽을 것인가' 입니다.

 

현대 의학이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아툴 가완디(Atul Gawande)의 저술로, 

 

죽음과 죽음에 직면한 환자들의 케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책은 의사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죽음과 케어에 대한 사회적 태도와 개선 방안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실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생명의 한계와 마주하는 것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죽음에 대한 대화와 결정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이 책은 네 개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죽음에 대한 부정과 문화적인 변화

 

이 부분에서 저자는 현대 사회에서 죽음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와 문화적인 변화에 대해 살펴봅니다.

 

죽음에 대한 대화와 결정에 대한 부족한 의사소통과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다루면서,

 

죽음에 대한 태도와 접근 방식의 개선이 필요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2.죽음의 한계와 마지막 의료 시간

 

이 부분에서는 환자들이 죽음에 직면할 때 마지막 의료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임종 환자들의 케어에 대한 주요 문제와 도전을 분석하며,

 

죽음과 연관된 주요 의료 선택과 결정을 살펴봅니다.

3.죽음에 대한 대화와 결정

 

이 부분에서는 의사와 환자, 그리고 가족들 사이의 죽음에 대한 대화와 결정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저자는 죽음과 관련된 의료 선택에 대한 의사소통의 개선과 함께,

 

환자들이 자신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고려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4.보다 나은 케어를 위한 제안

 

마지막으로, 저자는 죽음에 직면한 환자들을 위한 보다 나은 케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과 제안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호스피스와 팔리아티브 케어의 중요성,

 

죽음에 대 대화와 결정에 관한 부분에서 저자는 의사, 환자, 그리고 가족들 간의 소통과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죽음에 직면한 환자들은 자신의 의료 선택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

 

자신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고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과 제안을 제시합니다:

(1)사전 계획

 

환자들은 자신의 죽음에 대한 의사결정을 사전에 계획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전의료지시서(Advance Directive)를 작성하여

 

응급상황이나 능력 상실 등의 상황에서 어떤 의료 처리를 받고 싶은지 명시할 수 있습니다.

(2)공개적인 대화

 

저자는 의사, 환자, 가족들 간에 죽음에 대한 공개적인 대화를 장려합니다.

 

이러한 대화는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환자의 욕구와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팔리아티브 케어

 

팔리아티브 케어는 죽음에 직면한 환자들에게 질병 증상 완화와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전문 분야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자들이 통증 완화, 증상 관리, 정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4)호스피스

 

호스피스는 말기 환자들에게 최적의 케어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서비스입니다.

 

저자는 호스피스가 환자들의 편안함과 생명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과 장점에 대해 설명합니다.

의료진의 교육과 지원: 저자는 의료진들에게 죽음과 케어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강조합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의사소통 기술과 팔리아티브 케어에 대한 교육을 받아 

 

환자들을 최상의 방법으로 돌봄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제안과 개선 방안은 환자들이 죽음과 직면할 때 더 나은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호스피스는 말기 환자들이 안락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의료, 정서적, 심리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호스피스 서비스는 환자의 집이나 특별한 시설에서 제공될 수 있으며, 

 

말기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죽음과 관련된 어려움을 줄이고 편안함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이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과 장점에 대한 설명은 환자와 가족들이 

 

자신들의 욕구와 가치에 맞는 케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의료진의 교육과 지원은 죽음과 케어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의료진에게 제공하여 최고의 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죽음과 케어에 대한 의사소통 기술과 팔리아티브 케어의 원리와 방법을 배우고 

 

적용함으로써 환자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환자들이 최상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의료진의 지속적인 교육과 자원 지원은 죽음과 케어에 대한 의식과 역량을 향상시키며, 

 

환자들과 가족들을 지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죽음과 케어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과 방안을 제시합니다. 

 

의료진과 환자들은 이러한 제안을 적용하여 더 나은 죽음과 케어를 실현할 수 있으며, 

 

죽음을 인간다움과 존엄성을 갖춘 경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아툴 가완디(Atul Gawande)는 인도계 미국인 의사, 작가, 연설가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1965년 인도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님의 의사 중재를 받으며 뉴욕에서 자랐으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내과 의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아툴 가완디는 의사로서의 경력을 토대로 의료 산업과 의학의 다양한 측면을 연구하고 

 

이야기하는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저술은 인간적인 건강과 의료 시스템의 개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아툴 가완디는 저서 '어떻게 죽을것인가'를 통해 죽음과 

 

죽음에 직면한 환자들의 케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이 책은 죽음과 케어에 대한 사회적 태도와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탐구하고, 개선 방안과 제안을 제시합니다. 

 

아툴 가완디는 의사로서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죽음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의료 현장과 사회적인 관점에서 이를 다루고자 합니다.

아툴 가완디는 또한 글로벌 건강, 의료 오류와 안전, 의료 혁신 등에 대한 저술과 연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저서는 의료진과 환자,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 의료와 삶의 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쓰는 글은 압축적이면서도 인간적이고 생각할 거리를 제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느낀점


죽음에 관한 아툴 가완디의 저서 '어떻게 죽을것인가'를 읽고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이 책은 죽음에 대한 대화와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적 태도와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죽음에 대한 대화와 결정을 피하거나 미루는 것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고, 

 

죽음에 대한 공개적인 대화와 의료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나 자신이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주치게 될 상황에서 중요한 인식을 제공합니다.

둘째로, 아툴 가완디는 호스피스와 팔리아티브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말기 환자들이 최상의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통증 완화와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합니다. 

 

이는 죽음에 직면한 환자들에게 생명의 질을 향상시키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로, 의료진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의사소통 기술과 팔리아티브 케어에 대한 교육을 받아 

 

환자들을 최상의 방법으로 돌봄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의료진과 환자들 간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환자의 욕구와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죽음에 대한 타협 없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인간다운 존엄한 죽음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제시합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도래하는 당연한 과정이지만, 

 

어떻게 마주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그 경험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음과 죽음에 직면한 환자들의 케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으며, 

 

어떻게 마주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그 경험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이 책은 죽음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타협 없는 현실과 동시에, 

 

인간다운 존엄한 죽음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깊은 생각을 제시합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도래하는 불가피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죽음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우리 자신과 가족, 

 

의료진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죽음에 대한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죽음에 대한 대화와 결정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와 환자, 그리고 가족들 간의 솔직하고 개방적인 대화는 환자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고려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환자들이 죽음에 직면할 때 자신의 의지에 따라 편안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책에서는 호스피스와 팔리아티브 케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기 환자들이 편안함과 생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필요한 

 

의료, 정서적,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합니다. 

 

호스피스와 팔리아티브 케어는 죽음에 직면한 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큰 위안과 돌봄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의료진은 의사소통 기술과 팔리아티브 케어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자들과 가족들을 최상의 방법으로 돌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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