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추천] 자기만의 빛 - 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 미셸 오바마

안녕하세요. 화물아저씨 입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추천도서는 미셸 오바마가 저술한 '자기만의 빛' 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내로 유명하지만, 그외에도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중에 한명이랍니다.

 

자 다함께 도서의 줄거리 및 저자소개 , 느낀점순으로 안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미셸 오바마의 '자기만의 빛'은 자기계발과 성장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은 미셸 오바마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인생의 목적,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법, 그리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오바마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와 할머니, 그리고 학교 생활에서 얻은 교훈과 가르침을 공유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고민과 열정을 가지고 성공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미셸 오바마는 어릴 적에도 자신의 목표와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와 할머니로부터 받은 지혜와 사랑이 자신을 인내와 꿈을 향한 열정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얻은 교육은 그녀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교육을 추구하며, 인생의 목표와 방향성을 찾아나갔습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오바마가 일자리, 가정 생활, 부부 관계, 모성, 그리고 사회 활동과 같은 다양한 주제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합니다. 

그녀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와 인내심을 발휘한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미셸 오바마는 자신의 일자리와 가정 생활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녀는 부부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모성이 그녀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아이들과의 교감에서 얻은 지혜와 경험은 그녀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오바마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법과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미셸 오바마는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배운 교훈을 공유합니다. 

그녀는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항상 자기 자신과 솔직하게 대화하고,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를 재고하며, 새로운 경험과 도전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받은 사랑과 지원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경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도움과 지원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녀 자신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며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한다고 말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오바마가 인생의 목적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인생의 목적이 자신의 행복과 만족감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의 가치관과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총론에서는 오바마가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정리하며, 독자들에게 인생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더욱 가치있게 살아갈 수 있는 영감과 지침을 제공합니다.

 

저자소개

미셸 오바마는 미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1964년 1월 17일에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프린스턴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법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전업 변호사로 일한 후, 일리노이 주정부에서 근무하며, 후에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의 비서로 일했습니다. 

그 후 남편인 바라크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그의 대선 캠프에 참여하였으며, 그의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는 미국의 음식 및 영양 정책 개선에 기여한 일을 했습니다.

2018년에는 자신의 인생 경험과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Becoming(한국어판: '내가 된 이야기')'을 출간하며 대형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후 2020년에는 '자기만의 빛 (어둠의 시간을 밝히는 인생의 도구)'을 출간하여, 이번에도 독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또한 여성의 권리 증진과 미국 내 폭력 예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 여성 단체인 Global Girls Alliance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활동과 업적으로 인해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의 여성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느낀점

저는 '자기만의 빛 (어둠의 시간을 밝히는 인생의도구)' 도서를 읽고 여러 가지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미셸 오바마의 이야기와 경험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삶에서 어둠과 고통을 경험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가정에서 부모로서 자신의 아이들과의 교감에서 얻은 지혜와 경험들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모두 삶에서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하는 순간에서 중요한 가치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독서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그녀의 이야기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독서는 우리의 시야를 넓혀주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제공합니다. 

또한 교육은 우리가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가치들을 바탕으로 미셸 오바마는 Global Girls Alliance와 같은 단체를 설립하여, 교육과 여성의 권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셸 오바마가 삶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녀의 경험들을 통해 우리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자기만의 빛 (어둠의 시간을 밝히는 인생의도구)' 도서는 삶에서 마주하는 어려움들을 극복하는 방법들과,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가치들을 담고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책이었습니다. 

미셸 오바마의 경험과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큰 영감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