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물아저씨 입니다.
이번에 가지고 온 추천도서는 다이앤 코일이 저술한 '톱니바퀴와 괴물' 입니다.
자 그럼 해당 도서는 경제학 분야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에 따라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다이앤 코일의 '톱니바퀴와 괴물'은 경제학의 개념과 이론을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경제학은 일상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소비하는 상품의 가격, 수요와 공급의 관계, 일자리 창출, 금융 시스템 등은
모두 경제학적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책에서는 경제학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개념들을 '톱니바퀴'와 '괴물'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통해 설명합니다.
책의 첫 번째 부분에서는 '톱니바퀴'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톱니바퀴'는 경제 시스템의 여러 가지 부분들이 함께 돌아가면서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시장은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상호작용하며, 정부와 기업, 금융 시스템과 노동 시장 등
모든 경제 시스템의 부분들은 하나의 톱니바퀴에서 상호작용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괴물'이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괴물'은 경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위기를 뜻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학적 문제들이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보여줍니다.
책에서 다루는 주요 괴물로는 인플레이션, 불균형 성장, 정치적 간섭, 경제 위기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경제학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들을 '톱니바퀴'와 '괴물'의 개념을 활용해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학에서 다루는 개념들이 어떻게 현실 세계에서 적용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시장의 기능, 경제적 자원 배분, 성장과 불균형, 인센티브와 공정성 등의 주제를 다룹니다.
네 번째 부분에서는 경제학적 결정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경제학적 결정은 개인, 기업, 정부 등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결정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생산량 결정은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는 상품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며,
정부의 세제 정책은 국민들의 소득 수준과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부분에서는 경제학적 결정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경제학적 결정이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경제학적 지식과 개념을 이해하고, 적절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경제학적 결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지는지를 검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예를 들어, 소득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득재분배 정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공정하게 이루어졌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경제학적 지식과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경제학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개념들을 설명하면서, 경제학적 결정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학적 문제들에 대한 이해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경제학적 지식과 개념을 이해하고, 적절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다이앤 코일(Diane Coyle)은 영국의 경제학자, 작가, 컬럼니스트로서,
경제학과 기술 혁신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일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코일은 경제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영국 경제학 협회의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영국 경제협회, 영국 로열학회, 영국 통계학회 등의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일은 경제학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저술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기술 혁신과 경제적 성장,
경제학의 철학적 측면 등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저서 중 "GDP: A Brief but Affectionate History", "The Soulful Science: What Economists Really Do and Why It Matters", "The Economics of Enough: How to Run the Economy as If the Future Matters" 등이 있습니다.
"톱니바퀴와 괴물(경제학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는 코일이 저술한 대표적인 책으로,
경제학에 대한 기본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
경제학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경제학 초보자뿐 아니라,
경제학 전문가들에게도 권장되는 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느낀점
저는 다이앤 코일이 저술한 '톱니바퀴와 괴물(경제학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
도서를 읽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이 책은 경제학의 기초적인 개념들을 다루면서도 전문 용어나 수학적인 공식을 사용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 경제학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책 전반에 걸쳐 코일은 경제학이 현실세계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설명하며,
경제학적 개념이 현실세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경제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코일은 경제학적 개념이 사회와 경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경제학적 개념을 단순히 이론적인 논의로 끝내지 않고,
실제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학이 실용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경제학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경제학은 단순히 돈이나 재화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사회와 경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경제학은 단순히 이론적인 논의가 아니라, 실제 세상에 적용되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전반적으로, '톱니바퀴와 괴물(경제학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은
경제학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책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경제학에 대한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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